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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0. 27. 23:04





얼마 전 페북을 보다가 중앙일보에 소개된 라자냐 전문점, 카밀로 라자네리아를 알게 되었습니다.


기사 링크: 

https://mnews.joins.com/article/22983655#home


제가 간 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고 또 추석 연휴 직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. 12시쯤에 갔었어요. 저와 일행 둘만 식사했고 끝날 때쯤 한 분이 따로 오셨습니다.


가게 내부는 긴 바 형식의 좌석이 주를 이루고 있고 3인 테이블이 하나, 입구 오른편에 단체 공간이 하나(5~6인) 있었습니다.


분위기는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였고 나오는 음악이 잔잔하고 경쾌한 이탈리아? 맥시코 민요 풍의 곡들이라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.


메뉴는 많지 않습니다. 라자냐와 생면 파스타가 식사 메뉴이고 스테이크도 있습니다. 

저는 일행과 함께 1번 에밀리아나(라구소스, 붉은 색) 3번 몬타냐(흰 색)을 주문했습니다. 

바 형식의 테이블이고 주방과 바로 맞닿는 곳에 있어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이 점이 흥미로웠습니다. 라자냐는 오븐에서 갓 구워 따뜻한 소스를 바로 부어 주십니다.


라자냐와 함께 리코타치즈 샐러드(리코타 치즈는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.) 레몬밥(몬타냐는 라구 소스를 맛보라고 얹어 주셨습니다)과 팬나코타(디저트)가 제공됩니다.


라자냐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1번 에밀리아나가 더 맛있었습니다. 

음료는 아쉽게도 같이 들지 못했습니다.


라자냐의 속은 촉촉했고 가장자리는 페스트리처럼 바삭한 게 재미있는 식감이었습니다.

먹다가 샐러드 그릇에 피클이 같이 있는 걸 뒤늦게 발견했는데 피클과 같이 먹는 것이 더 맛좋습니다. 

팬나코타도 허술하지 않고 딱 입을 개운하게 하기 좋은 양과 맛이었습니다. 

레몬밥은 음..레몬밥이 왜 레몬밥인지는 모르겠습니다. 레몬맛은 잘 모르겠더군요. 단 라자냐로 부족할 수 있는 양을 채우기에 괜찮았습니다.


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대접도 잘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.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음악이 상당히 좋았습니다. 가격도 에밀리아나 13000원 몬타냐 15000원으로 합리적이었습니다. 


합정 쪽에서 특히 인천분과 약속이 있으시다면 한 번 중간지점에서 보실 때 가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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